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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추천 여행지 -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시드니타워, 더록스, 보타닉가든, 본다이비치

여행작가 류블리 2023. 6. 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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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추천 여행지 -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블루 마운틴, 시드니 타워, 더 록스, 보타닉가든, 본다이비치
호주 시드니 추천 여행지 -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블루 마운틴, 시드니 타워, 더 록스, 보타닉가든, 본다이비치

 

시드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안선, 역사적인 유적, 현대적인 건축물 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오늘은 시드니 여행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시드니 인기 여행지 -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블루 마운틴, 시드니타워, 더 록스, 보타닉 가든, 본다이비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세계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에는 콘서트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티켓 매표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선셋을 보며 열리는 오페라 공연도 매우 유명합니다. 다양한 공연 및 예매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operahouse.com에서 확인 및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2. 시드니 하버 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

시드니 하버 브릿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다리 위에서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산책하거나 하버 크루즈에 탑승하여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드니에서는 매 년 12월 31일 대규모로 불꽃축제가 열리는데 오페라 하우스에서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며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어 호주 현지인뿐만 아니라 세계 다양한 여행객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3.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s)

블루 마운틴은 호주 시드니에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으로 아름다운 산악 경관과 푸른 숲으로 유명합니다. 블루 마운틴의 시닉월드(Scenicwrold)는 블루마운틴을 방문했을 때 가봐야 할 테마파크입니다. 블루마운틴을 효과적으로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장소로 시닉 스카이웨이, 시닉 레일웨이, 시닉 케이블웨이 등 선택할 수 있습니다. scenicworld.com.au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할 수 있습니다.

 

4. 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시드니 타워는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전망대로, 360도의 시드니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에 높은 건물이 많이 않기 때문에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워 내부에는 레스토랑, 상점, 관람차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제공되며 짜릿한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스카이 워크(Sky Walk)도 해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 워크는 약 60분 동안 시드니 타워의 야외 구조물을 걷는 액티비티로 약 268m의 길이를 걸으면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워크는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sydneytowereye.com.au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더 록스 (The Rocks)

더 록스는 시드니의 역사적인 지구로, 옛 도시의 매력과 역사적인 건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도 가까워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건물, 예술 가게, 골목길 상점을 탐험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더록스 마켓(The Rocks Market)이라는 재래시장에서 수공예품, 직접 만든 액세서리, 패션, 예술 작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바가 있어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호주 역사박물관 (The Australian History Museum)과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등의 문화 시설도 위치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6. 로얄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 Sydney)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은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멋진 조경과 화려한 꽃으로 유명한 도심 속 공원입니다. 본래 총독 영지 내에 조성된 왕립 식물원이었으나 그 후 대중에게 공개되어 지금은 시드니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회화 문화 행사도 자주 열리며 rbgsyd.nsw.gov.au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로, 맑은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서핑과 강습, 수영, 일광욕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버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해변에서의 수영, 서핑뿐 아니라 본다이 비치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타마라마 비치, 브론테 비치, 쿠지 비치까지 이어지는 코스탈 워크(Costal Walk) 즉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해안로를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호주의 하늘과 바다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시드니는 아름다운 해변과 랜드마크 건물, 도시식 숲,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 등 다양한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어 즐길 거리가 매우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장소들을 방문하여 시드니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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