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리 우붓 지역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사진, 혹은 들어보셨을 이름, 렘푸양 사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렘푸양 사원은 발리 동북쪽에 위치한 발리의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 중 하나로 위의 사진처럼 뒤에 아궁산을 배경으로 대칭 구조물 "천국의 문" 사이에서 사진 찍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입니다. 반사되는 것은 핸드폰 카메라에 거울을 대어서 위아래를 대칭으로 찍은 것인데 이것이 SNS로 퍼지면서 이 사진이 유명해지고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여 인생샷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명소가 된 탓에 이 사진을 찍으러 전세계 많은 여행객들이 줄을 잇는데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은 새벽에 출발하여 도착, 번호표를 뽑고 기본 2~3시간을 기다린 후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